포스트

DGSW 회고

DGSW 회고

02-17일부터 02-21일까지 비포스쿨을 하면서 느낀 점, 이후 마음가짐 등을 담은 회고록이다.

일단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내가 생곡외로 부족한 것이 많았던 것이다. 11월달 부터 사실 기간은 많았지만 나는 독서를 더 자주하려고 했다. ( 물론 대회에 나가고 다른 하고 싶은 것들도 있었기에 독서를 많이 하진 못했지만.. ) 이 시간동안 나에게 부족한 것은 독서라 생각했기에 내가 독서를 한 것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내가 부족하다고 느낀 이유중 하나가

내 단점만을 너무 비교한 것도 크다고 생각한다. 물론 단점을 그대로 두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 생각하지만, 난 너무 단점만 고치려고 생각해서 더 부정적으로 여기는 것 같다.

1. 발표

어느정도 고쳐진 모습에는 칭찬을 해주고 싶다. 내 생각을 더 말하려 하고, 자신감을 가지랴고 노력한 점. 그렇지만 아직 너무 답만을 찾으려고 한다. 예전부터 느꼈던 건데 절대로 틀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 적극적이지 못한 것 같다. 소심한 것도 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잘 하지 못한다. 이 문제들은 내가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해결해야할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2. 끈기

그렇지만 끈기하나는 좋다고 느낀다. 일단 어떤 과제가 주어지던 하고 싶은게 생기던 뭐든 끈질기게 노력한다. 내가 직접 찾아보고 싶고 이를 활용해서 문제를 풀기를 좋아한다. 비록 아직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이런 능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끈기는 다른아이들 보다 더 높다 생각한다. 이때까지 뭐든 끈기있기 해왔다. 내 끈기를 극도로 올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자.

마무리

정말 재미있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도 많이 살아갈 수 있는 비포스쿨 이었다.

부족하면 어떤가? 그 부분은 채워나가면 된다. 너무 그거에 얾매여 힘들어 하지 말자. 난 언제나 해결해 나아갔고, 지금도 그렇다. 귀찮지만 하나하나 할 때 행복해 하는 내 모습을 상기하며 이 글을 작성한다. 비록 아직은 부족하고 질이 그리 좋지않은 글일지라도, 계속해서 내 학교생활을 기록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